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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CORE

Client현대제철
ServiceDesign
Year2017년

당신의 삶까지 지지하는 든든한 내진철강재 _ H CORE (에이치코어)

 

Overview

최근 경주, 포항 등에 일어난 지진으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우려와 걱정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생활 전반에서 지진 안전성을 갖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점차 더 높아질 텐데요. 작년 경주 지진 발생 당시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진감지기를 도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귀뚜라미 보일러의 사례도 이러한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산업 중에서도 지진 관련 안전성이 가장 크게 대두되는 산업은 아마도 건축, 건설 분야일 것입니다. 현대제철은 현대제철의 첫번째 브랜드로서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내진철강재 브랜드로서 H CORE를 기획하고 이의 시각화를 메타브랜딩과 함께 작업했습니다.

 

 

Solution

내진철강재는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거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건축물의 가장 근간이 되는 골조를 이루는 구성 요소로서 이의 내구성은 전체 건축물의 퀄리티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B2B 영역의 제품들이 브랜딩화를 계속하는 것은 이러한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등산화를 살 때 고어텍스인지 확인하고 테플론 마크가 붙어 있는 프라이팬을 집어 들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때문에 우리는 H CORE의 브랜드 목적지는 일반 소비자라고 생각하고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아파트나 주택에 관심이 많고 실제 구매하게 되는 30-40대 층을 메인 타겟으로 보고 B2B 브랜드가 아닌 B2C 브랜드의 Look & Feel을 담아 시각화 했습니다. 브랜드가 적용될 어플리케이션 역시 브로슈어나 페이퍼백처럼 소비자 접점 영역에 더 비중을 두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진철강재가 가지고 있는 단단함과 유연함, 이 상반 되면서도 중요한 두 가지 특성이 일반 소비자에게도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메인 모티프로 구성하였고 기본적인 컬러는 현대제철의 블루를 베이스로 하여 기업 브랜드와의 연결성을 갖추고 신뢰감을 전달하는 부분도 고려하였습니다.

 

현재 H CORE는 내진철강재의 내구성을 삶의 든든한 밑바탕과 연결시킨 따뜻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광고를 집행 중입니다. BI 작업에서부터 시작된 브랜딩 목표가 커뮤니케이션까지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는 모습에서 H CORE가 지향하는 믿음직한 무게감이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